PM의 길

부랴부랴 LMS 제외하고 이번주 강의, 과제 모두 끝냈다! 월요일부터는 다른 과제들도 없고 진짜 LMS에 몰두해봐야겠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해보자. 시작이 막막하긴 하지만 하는 동안 재미있어서 몰입해서 할 것 같다!! 케이스 스터디 하다가 생각난 게 있다. 헤이버니라는 뉴스레터 구독 어플인데... 출근할 때 뉴스라도 꾸준히 보자고 깔았던 어플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손이 또 가지 않게 돼서 거의 안들어가보다가 방금 들어가 봤는데 엄청 많이 발전했더라...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이 왜 IT아티클을 이걸로 볼 생각을 못했을까... 케이스 스터디 끝내고서 다시 뉴스레터 보자!!고 다짐! 아예 내년 목표에 포함시켜놔야겠다ㅎ 벌써 4일 뒤면 23년 마지막 달이다. PM 정규강의도 마지막이고..

내일 여행이라 이번주는 조금씩 더 땡겨서 공부했어야됐는데 못했다... 그래도 오늘까지 안밀린게 다행인가ㅎ 강의 중에 소개해주신 을 나름 공부해보겠다고 봤다. 또, Toss 유튜브 채널에서 이승건 대표님의 강의하신 도 시청했다. 뭘 열심히 받아적거나, 외우려하거나 하진 않고 단지 시청에만 집중했다. 흘려듣진 않았으나 나중에 까먹으면 또 보면 된다! UX 이해하기 UI : User Interface 의 약자로, 컴퓨터, 웹, 시스템 등 사용자가 만나는 '면'으로써 사용자와 기기가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 '사용자와 서비스 간 무엇을 갖고 소통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것이다. >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작과 끝까지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 UX : User eXperience :..

이번주 LMS, 아이데이션 스터디를 보아하니... 점점 과제들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내 스킬셋은 심화되지 않고 있는 거 같은데...😂 어젠 저번주 LMS과제 하는데 시간을 다 써서 오늘은 1. 서비스 정책서와 요구사항정의서 강의 다 듣기 2. 학습일지 작성 3. 아이데이션 스터디 정보수집 까지 해보자! 이번 강의는 서비스 정책서와 PRD에 대한 강의로, 서비스 기획에서 정책이 왜 중요한지, 법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뤘다. PRD란 신규 서비스 업데이트 및 기존 서비스 변경 등 서비스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변경 요구사항을 정의한 것이다.- 왜 그 일을 하게 된 것인지를 정의해야 한다.- 결국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정의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에 대한..

개인적으로 애자일방법론에 대해 여태 들은 수업 중 가장 잘 이해가 된 강의였다! 강사님이 이론적으로 충분히 이해를 시켜주신 것 같다. 감사합니다! 🙏🏻 애자일방법론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애자일에 대해서는 전에도 몇번 다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의만 하자면, 최소 기능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해당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개발 방법론이다. 요구사항 수집, 기획, 디자인, 개발 및 배포, 유저들의 피드백을 살핀 후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요구사항을 만들어 나가는 지속적인 개선을 한다. 애자일 방법론의 장점으로는 1. 잘못된 제품을 개발하는데에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더 자주 유저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

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다. 드디어 퇴사를 했고, 온전히 강의에 집중할 수 있다!3주차 첫 강의도 제목이 서비스기획 알아보기여서 또 같은 내용일 줄 알았는데들어보니 조금 더 깊고 실무와 연관성이 높아보이는 강의라 듣는데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린 캔버스와 애자일 방법론에 기반한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알아볼 수 있었다. 린 캔버스는 비즈니스 기획에 대해 평가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린 캔버스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4.5개로 나뉜 프로덕트단과 또 4.5개로 나뉜 마켓(타겟 시장)단으로 나뉠 수 있다. 표를 통해 각 블록을 정의하자면, Product Market 1. Problem - 회사가 해결하고자하는, 고객이 해결이 필요로 하는 문제들. 1. Cust..

이번 강의는 뜻하지않게 아티클 스터디랑 겹쳤다... 강의 보기 전에 아티클 스터디부터 끝냈는데 이번 주 강의 마지막이 프로젝트 관리 방법이었다. 아티클 스터디로 먼저 접한 후 강의를 접해서 뭔가 복습 느낌이라 강의내용이 더 잘 이해됐다. Chapter 05. 프로젝트 관리 방법 1. MoSCoW (모스코우) 작고 복잡하지 않은 프로덕트/서비스를 위한 가장 간단한 접근 방법 Must Have : 이 기능을 빼고 제품/서비스 론칭을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다. 여기에는 법적, 보안 문제, 비즈니스 이유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제품/서비스의 생사여탈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라. 자격이 있는지 알아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해당 기능을 포함하지 않은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선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조금 쉽게 이해할 ..

아직 너무 어렵다...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하다보면 알 게 될 수 잇을까 Chapter 04.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 1. 서비스 컨셉이란? '왜?'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스스로에 대한 답변, 납득하고자 하는 내용 서비스 컨셉을 도출해내는 단계 문제 발굴 ->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 문제의식 검증 ->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정말로 이것을 문제라고 여기는가? 개선사항 도출 -> 문제해결에 대한 방안과 그것에 대한 초안을 설계하는 것, 그 이후로 실질적으로 구현이 가능한지? 에 대한 검증이 가능한지. 1,2,3을 통해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만들어냈을때 서비스 설계를 위해 가설을 설정하는 단계, 이 지표를 어떻게 추출할 것인가? / 이 가설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등을 설계해야하..

이번주도 결국... 시간에 쫓겨 과제중이다... 출퇴근하면서 강의는 들을 수 있어 다행이지만,,,과제는 각잡고 해야되니... 첫번째 LMS과제는 시작도 못했네... 그래도 오늘 내일 열심히 달려봐야지 Chapter 03. Growth Hacking 해킹은 흔히 알고 있는 해킹이 아닌 '경작하다'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그로스해킹의 뜻을 풀어보자면 '경작해서 성장하다'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그로스 해킹이란 = 기존에 없던 시장을 창조하고 고객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키운다는 걸 의미한다. 그로스 해킹의 과정은 먼저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며 대책을 세우고, 개선한다. 또 다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개선...이 사이클을 반복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세가지다. 제품/서비스도 포함하여 개선한다..

빡쎄다 아직 재직중이라는 핑계로 연휴 전까지 마음 놓고 있다가 연휴 시작하자마자 부랴부랴 얼리버드 퀘스트를 완료했다... 긴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PM스쿨 매니저님의 친절한 OT를 듣고 다시 다잡는 마음...(마음뿐이었다) 일주일간 강의듣고 과제해보니 재직중이라 힘들다는 건 핑계가 아닌 사실이었다.. 이쯤에서 의미없는 한탄은 그만하고 찐 학습일지를 적어보자 Chapter 01 l 서비스 기획 첫걸음 기획 -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기위한 과정을 설계하는 것서비스 기획 -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제품/서비스를 통해 설계하는 것 서비스 기획 방법론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워터폴 (Waterfall) - 각 단계가 폭포수처럼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