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스쿨 19기] 학습일지 Day 6

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다.

드디어 퇴사를 했고, 온전히 강의에 집중할 수 있다!3주차 첫 강의도 제목이 서비스기획 알아보기여서 또 같은 내용일 줄 알았는데들어보니 조금 더 깊고 실무와 연관성이 높아보이는 강의라 듣는데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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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캔버스와 애자일 방법론에 기반한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알아볼 수 있었다.

 린 캔버스는 비즈니스 기획에 대해 평가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린 캔버스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4.5개로 나뉜 프로덕트단과 또 4.5개로 나뉜 마켓(타겟 시장)단으로 나뉠 수 있다.

 표를 통해 각 블록을 정의하자면,

Product	Market
1. Problem - 회사가 해결하고자하는, 고객이 해결이 필요로 하는 문제들.	1. Customer Segments (타겟 고객) - 어떤 고객들을 위해 존재하는가? / 어떤 고객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2. Unique Value Proposition (UVP) - 고객에게 제안할 차별화 된 가치로 우리의 프로덕트를 왜 고객들이 사용하여야하고 구매해야하는 가에 대한 답. 린 캔버스와 프로덕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함. 고객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Solution - 기업 입장에서 작성. 유저에게 핵심적인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우리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해결책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	3. Channel - 잠재고객을 어디서 만날 것인가? 잠재고객들은 어디서 프로덕트를 발견할까? 핵심 고객을 빠르게 만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채널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
4. Cost Structure - 서비스가 유지되기 위해 발생되는 비용 구조. 고객을 끌고 오는데 필요한 비용, 마케팅 비용, 인건비 등	4. Revenue Streams - 수익 창출에 대한 모든 내용
5. Key Metrics (핵심 지표) - 어떤 지표가 중요한지, 해당 지표를 지속적으로 측정 및 관리하는 것.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지표.	5. Unfare Advantage - 경쟁사가 쉽게 따라할 수 없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것. UVP만큼 중요하다.

내가 가고자하는 혹은 가보고싶은 린 캔버스를 반드시 작성해보고 역기획하는 연습을 해보자!